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성 로마 제국 (문단 편집) == 각종 매체 == 당연하게도 [[중세]]를 다루는 역사·전쟁 비디오 게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세력이다. 많은 게임 커뮤니티 안에서는 영국, 프랑스, 스페인 같은 짧은 이름들에 비해 너무 긴 국호 때문에 "독일"로 불리거나 "신롬, 신로제, 롬" 같은 약칭으로 지칭된다, 영어로는 "HRE"로 줄여서 칭하며, 우스갯소리로 짝퉁 로마란 뜻으로 "짭롬"이라고 불리기도 한다.[* 마냥 우스갯소리만은 아닌게, 위에 적힌 대로 "신성"이라는 명칭은 몰라도 '''로마'''와 '''제국'''이라는 명칭을 둘 다 국호에 넣기에는 정통성이 빈약했다. 굳이 했다면 '''로마'''와 '''제국'''중 하나를 빼야만 했다. 신성이야 교황이 해결해줄 수 있지만 로마와 제국은 [[동로마 제국|동쪽으로 이사간 진짜 로마 제국]]이 있는데 이건 교황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. 그리고 교황이 준 것은 정확히는 '''서로마 제국''' 황제의 관이었다.~~신성 [[서로마 제국]]~~] 국명에 '[[신성]]'이 붙은 게 왠지 [[간지]]를 더해줘서 그런지 판타지물에서 신성 ○○ 제국이 주구장창 나오는데, 단연 신성 로마 제국의 명칭의 영향이다. [[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]]의 [[신성 그리핀 제국]], [[워해머 판타지]]의 주인공 팩션인 [[제국(Warhammer)|제국]]이 신성 로마 제국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. [[문명 시리즈]]에서는 [[문명 4]]에서 [[카롤루스 대제]]를 지도자로 하여 등장했다. 말 그대로 방어에 유리한 특성인 방어적과 정복전 및 영토 확장에 유리한 제국주의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, 기병 유닛은 물론 근접 유닛을 상대로도 전투력 보너스를 받는 란츠크네흐트를 고유 유닛, 일반적인 법원보다 도시의 유지비를 더욱 크게 줄여주는 시청사를 고유 건물로 가지고 있다. 즉 최대한 넓은 영토를 확보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잘 맞는다. 이 밖에도 [[문명 3]]에서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였던 [[카를 5세]]를 지도자로 하는 오스트리아 문명이 나온 적이 있으며, [[문명 5]]에 나오는 [[마리아 테레지아]]의 오스트리아 문명도 신성로마제국과 관련이 있고 문명 5와 6의 독일 문명 고유 건물/지구인 [[한자 동맹|한자]]도 신성로마제국 시절에 있었던 것이다. 또 [[문명 6]] 독일 문명의 지도자는 신성로마제국 황제인 [[프리드리히 1세(신성 로마 제국)|프리드리히 1세]]다. 근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전략 게임 [[Europa Universalis 시리즈]]에서는 신성 로마 제국 특유의 메커니즘이 잘 구현되어 있다. 실제 역사처럼 유명무실한 나라가 될 수도 있고, 유저의 선택에 따라 중앙집권화를 이루고 열강이 될 수도 있다. 자세한 내용은 [[Europa Universalis IV/신성 로마 제국]]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